신상진 의협 회장은 울산의대 민원기 교수를 정보통신이사로 선임했다. 신임 민 이사는 58년생으로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중앙병원 임상병리과 부교수로 재직중이다. 민 이사는 1989년 서울중앙병원 개원 당시 전산과장으로 맡았으며, 의사로서는 드물게 정보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. 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